예적금·앱테크·소액 투자로 절약액 시드 만들기
금리 비교 앱 보고 0.5% 더 높은 저축은행으로 갈아탐
1금융권 예금 만기 돼서 재예치하려다가 금리 비교 앱 보니까 저축은행이 0.5퍼센트 더 주길래 바로 비대면으로 계좌 파서 갈아탐. 2천만원 기준 1년에 10만원 차이인데 폰으로 10분 투자하고 10만원 벌었다.
코인 주는 앱테크 1년 존버했는데 상장폐지 돼서 휴지조각 됨
매일 출석하면 무슨 코인 준다길래 상장하면 대박 날 줄 알고 1년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모음. 근데 오늘 어플 들어가 보니까 서버 닫히고 코인 상폐됐다고 공지 뜸. 내 소중한 1년의 시간과 노동력이 한순간에 증발함.
시드 모으다가 현타 와서 통장 깨고 호캉스 갈 뻔
먹고 싶은 거 다 참고 구내식당만 3개월 다녔더니 우울증 올 거 같아서 300만원 모은 거 다 깨고 놀러 갈 뻔함. 통장 잔고 5번 다시 보고 겨우 참았다. 시드 모으는 것도 멘탈 관리 안 하면 한 방에 다 털리겠어.
26주 적금 천원 증액으로 드디어 만기 달성함
천원부터 시작해서 매주 증액하는 26주 적금 오늘 드디어 막달 채우고 만기 찍음. 총 원금 35만원 조금 넘게 모였는데 만기 이자 보니까 햄버거 세트 값은 나옴. 소액이라도 끝까지 해본 거에 의의를 둔다.
앱테크 너무 많이 깔았더니 배터리 광탈해서 3개만 남김
돈 벌겠다고 폰에 출첵 앱테크 20개 깔아놨더니 폰 버벅거리고 배터리 3시간 만에 방전됨. 현타 와서 돈 1원도 안 되는 쓰레기 앱들 다 지우고 만보기랑 영수증 딱 3개만 남겼다. 앱테크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듯.
토스 주식 모으기 매일 천원씩...??
매일 천원씩 점심 먹고 나면 알아서 애플 주식 사지게 세팅함. 한 달 조금 지났는데 수익보다 환율이...아오.... 천원은 하루에 껌 하나 안 씹으면 되는 돈이라고 재테크하라던 친구쉐끼...주기까...
시드 모으기 제일 큰 적은 배달음식도 아니고 인스타임
배달음식 2만원 아끼는 것보다 인스타에서 남들 오마카세 가고 명품 사는 거 보면서 느끼는 박탈감 참는 게 제일 힘듦. 인스타 지우고 한 달 살았더니 남이랑 비교 안 해서 소비 50만원은 줄었다. 시드 모으려면 SNS부터 끊어라.
한 달 생활비 30만원으로 버티기 1년 째 5백 모음
식비 교통비 포함 한 달 용돈 30만원으로 살기 도전한 지 벌써 1년 됨. 인간관계 다 끊기고 회사 집만 반복하니까 500만원이라는 시드가 생겼다. 독하게 모은 돈이라 절대 허튼 데 못 쓸 듯. 1000만원까지 간다.
예적금 풍차돌리기 12개 완성하니까 매달 만기 돌아옴
매달 10만원씩 1년 만기 적금을 12개월 동안 하나씩 가입함. 1년 지나니까 이번 달부터 매달 120만원 플러스 이자가 만기로 펑펑 돌아온다. 들어온 돈 다시 묶어서 스노우볼 굴리니까 돈 모으는 맛 제대로 남.
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한 달에 각자 10만원씩 세이브함
남친이랑 데이트 비용으로 맨날 다투다가 각자 20만원씩 데이트 통장에 넣고 체크카드로만 결제하기로 함. 정해진 예산 안에서만 쓰니까 서로 눈치 안 보고 한 달에 식비 카페값 10만원은 거뜬하게 방어된다.
잔돈 모으기 돼지저금통 배 갈랐더니 15만원 나왔다
현금 쓸 때마다 생기는 100원 500원짜리 동전 1년 동안 무식하게 돼지저금통에 쑤셔 넣음. 무거워서 배 가르고 은행 동전교환기 돌렸더니 딱 15만원 나오더라. 꽁돈 생긴 기분이라 바로 파킹통장에 입금 완.